우리금융, 환위험 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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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동유럽주식형펀드'와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펀드'를 1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소액투자 또는 적립식투자가 가능하며 환율변동 위험을 없애는 헤지가 이뤄지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이 없다. 3개월 이전에 중도 환매하면 이익금 가운데 일정액이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펀드가입은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광주은행,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할 수 있다. 자산운용은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에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