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4개월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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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14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무연휘발유의 전국 평균판매가격은 ℓ당 1452.73원으로 전주보다 24.59원 떨어져 지난해 8월 둘째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경유의 평균판매가격도 ℓ당 1219.43원으로 지난 4월 셋째주(1216.48원) 이후 최저치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무연휘발유의 전국 평균판매가격은 ℓ당 1452.73원으로 전주보다 24.59원 떨어져 지난해 8월 둘째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경유의 평균판매가격도 ℓ당 1219.43원으로 지난 4월 셋째주(1216.48원) 이후 최저치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