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투자회사 다음달 2일 상장

선박투자회사인 '바다로3호'가 다음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이 회사는 구주매출방식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과 수협은행의 선순위 대출금 등을 파나마 소재 회사를 통해 16만톤 규모의 건화물선에 투자해 얻은 용선료 수입으로 수익을 실현합니다.선박투자회사의 상장은 지난 2004년 9월 17일 처음으로 상당된 '동북아1호'이후 이번이 39번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