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의 날] 쿠쿠전자 .. 프리미엄 밥솥 선도...시장점유율 70%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30여년간 전기밥솥 등 생활가전 개발및 생산에 전념해 왔다.

1998년 밥솥브랜드 '쿠쿠'를 선보인 후 시장 진입 1년만에 1위 업체로 올라섰고 현재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업계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 밥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밥솥 시장의 다기능화와 프리미엄화를 앞당기고 있다.

올들어서도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 받는 네트워크 쿠킹 기능，천연 곱돌로 내솥을 만든 일품석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회사는 또 혹독한 품질검사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상품기획부터 모든 단계마다 검증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충격시험과 결합장치시험 한계온도시험 등 총 360여 가지의 안전 및 품질 검사를 거쳐야 '쿠쿠'라는 이름을 단 제품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서비스에서도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형가전 업계 최초로 가정방문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전략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기술표준원이 주관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