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주거래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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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2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주식을 빌려주는 "대주거래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신증권은 한국증권금융과 대차약정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주거래 이용 종목이 코스피200과 코스닥50 등을 구성하는 250개 종목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대주거래는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빌린 주식을 우선 내다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가격에 되사 주식을 상환하고 차익을 얻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주거래 서비스 이용 기간과 금액은 각각 30일과 5억원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대신증권은 한국증권금융과 대차약정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주거래 이용 종목이 코스피200과 코스닥50 등을 구성하는 250개 종목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대주거래는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빌린 주식을 우선 내다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가격에 되사 주식을 상환하고 차익을 얻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주거래 서비스 이용 기간과 금액은 각각 30일과 5억원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