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파트 시세> 노원구 아파트값 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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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이 또 발표가 되는데요,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것 같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정책발표 후에도 특별대책반이 가동될 것이라는데요, 냉랭한 시장의 반응이 바뀔런 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아파트 시세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지난주보다 1.86% 상승했는데요, 전반적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가는 지난주 보다 0.39% 올랐는데요, 비교적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1. 서울 아파트 매매가
지역별로 강동구가 2.91%로 최고치의 상승률 기록했는데요, 규제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재건축 아파트의 호가가 높아졌는데요,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워낙 높게 책정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거래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으로 노원구가 2.56%의 오름세를 기록했는데요, 강북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두텁게 형성돼있기 때문에 높은 오름세 나타냈습니다. 금천구가 2.43%, 관악구가 2.35%, 송파구가 2.27%를 기록했는데요, 전반적으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강동구 아파트 매매가) 명일동 삼익가든1차30평형이 5500만원 올라 4억6500만원에, 천호1동 우정 24평형이 2500만원 올라 1억9500만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노원구 아파트 매매가) 하계동 청구3차 33평형이 7500만원 올라 3억5500만원에, 상계동 주공11단지 21평형이 2500만원 올라 1억1500만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
2.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지역별로 강북구가 0.99%로 지난주에 이어 가장 높은 오름세 보였는데요, 이사철 상승세 이후로 지속적인 오름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로구(0.79%)와 양천구(0.79%)는 0.7% 이상의 상승세 기록했고, 성동구(0.64%)와 강남구(0.60%)도 0.6% 이상의 비교적 높은 오름세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전세가는 이사철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요, 과도하게 오른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했던 분들이 구입 시기를 미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북구 아파트 전세가) 우이동 대우 33평형이 600만원 올라 1억6000만원에,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42평형이 600만원 올라 1억5500만원에 전세가 형성돼있습니다.
(양천구 아파트 전세가) 목동 명지 해드는터 32평형이 1500만원 올라 1억7500만원에, 신정동 대림1차 32평형이 1000만원 올라 2억4000만원에 전세가 형성돼있습니다.
이제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언제나 수능때가 되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수능당일에도 날씨가 추울 것이라고 하네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상승세 높았던 노원구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
정혜연기자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지난주보다 1.86% 상승했는데요, 전반적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가는 지난주 보다 0.39% 올랐는데요, 비교적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1. 서울 아파트 매매가
지역별로 강동구가 2.91%로 최고치의 상승률 기록했는데요, 규제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재건축 아파트의 호가가 높아졌는데요,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워낙 높게 책정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거래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으로 노원구가 2.56%의 오름세를 기록했는데요, 강북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두텁게 형성돼있기 때문에 높은 오름세 나타냈습니다. 금천구가 2.43%, 관악구가 2.35%, 송파구가 2.27%를 기록했는데요, 전반적으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강동구 아파트 매매가) 명일동 삼익가든1차30평형이 5500만원 올라 4억6500만원에, 천호1동 우정 24평형이 2500만원 올라 1억9500만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노원구 아파트 매매가) 하계동 청구3차 33평형이 7500만원 올라 3억5500만원에, 상계동 주공11단지 21평형이 2500만원 올라 1억1500만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
2.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지역별로 강북구가 0.99%로 지난주에 이어 가장 높은 오름세 보였는데요, 이사철 상승세 이후로 지속적인 오름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로구(0.79%)와 양천구(0.79%)는 0.7% 이상의 상승세 기록했고, 성동구(0.64%)와 강남구(0.60%)도 0.6% 이상의 비교적 높은 오름세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전세가는 이사철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요, 과도하게 오른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했던 분들이 구입 시기를 미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북구 아파트 전세가) 우이동 대우 33평형이 600만원 올라 1억6000만원에,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42평형이 600만원 올라 1억5500만원에 전세가 형성돼있습니다.
(양천구 아파트 전세가) 목동 명지 해드는터 32평형이 1500만원 올라 1억7500만원에, 신정동 대림1차 32평형이 1000만원 올라 2억4000만원에 전세가 형성돼있습니다.
이제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언제나 수능때가 되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수능당일에도 날씨가 추울 것이라고 하네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상승세 높았던 노원구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
정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