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CA투신, SRI펀드 판매 2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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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CA투신운용의 SRI펀드인 '뉴아너스SRI펀드'가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4개월만에 판매액 2천억원을 넘었습니다.
'뉴아너스SRI'펀드는 농협CA투신운용이 프랑스의 I.DE.AM(SRI펀드 전문운용사)과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8월 국내에 내 놓은 상품으로, 펀드 투자기업 선정시 기업의 수익성 뿐아니라 기업의 사회기여도, 투명성 등 기업의 지속성장성 등도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농협CA투신 마케팅 김은수 상무는 “현재 펀드 편입자산만으로 볼 때, 일반 대형 성장주펀드와 유사하다는 편견이 있으나, 이는 SRI펀드의 본질을 외면한 단순한 평가에 불과하다.” 며, “같은 원단을 가지고 만든 옷도 재래시장에서 팔리는 상품이 있고, 명품점에서 팔리는 상품이 있듯, 앞으로 SRI펀드의 진 면모를 보게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뉴아너스SRI'펀드는 농협CA투신운용이 프랑스의 I.DE.AM(SRI펀드 전문운용사)과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8월 국내에 내 놓은 상품으로, 펀드 투자기업 선정시 기업의 수익성 뿐아니라 기업의 사회기여도, 투명성 등 기업의 지속성장성 등도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농협CA투신 마케팅 김은수 상무는 “현재 펀드 편입자산만으로 볼 때, 일반 대형 성장주펀드와 유사하다는 편견이 있으나, 이는 SRI펀드의 본질을 외면한 단순한 평가에 불과하다.” 며, “같은 원단을 가지고 만든 옷도 재래시장에서 팔리는 상품이 있고, 명품점에서 팔리는 상품이 있듯, 앞으로 SRI펀드의 진 면모를 보게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