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식 기능보유자 황혜성씨 별세
입력
수정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황혜성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이 14일 낮 12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숙명여대와 명지대 한양대 성균관대 교수를 지냈으며 1971년 설립된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을 맡아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전수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왔다.
교육훈장 목련장과 문화훈장 보관장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한용규(이엑스스타&지이티 대표),장녀 복려(궁중음식연구원 원장),차녀 복선(한복선식문화연구원 원장),삼녀 복진(전주대 문화관광대학 학장),사위 정무진(제일엔지니어링 부사장)씨 등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410-6915
향년 86세.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숙명여대와 명지대 한양대 성균관대 교수를 지냈으며 1971년 설립된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을 맡아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전수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왔다.
교육훈장 목련장과 문화훈장 보관장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한용규(이엑스스타&지이티 대표),장녀 복려(궁중음식연구원 원장),차녀 복선(한복선식문화연구원 원장),삼녀 복진(전주대 문화관광대학 학장),사위 정무진(제일엔지니어링 부사장)씨 등이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