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10만원 고액권法 논란

14일 국회 재경위 금융소위에 상정한 고액권 발행법안이 여당 의원들의 반대로 처리되지 못했다.

이 법안은 2008년 7월부터 5만원권과 10만원권을 발행하도록 하는 내용으로,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법 개정 대신 재경위 차원의 '고액권 발행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자고 주장,논란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