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임원인사 단행

웅진그룹이 신광수 웅진씽크빅 경영기획본부장을 출판 계열사인 북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 신임 대표이사는 올 3월 웅진씽크빅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입사한 지 9개월 만에 30대의 나이에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또 올해 음료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성장과 수익 창출에 성과를 나타낸 유재면 웅진식품 대표이사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이와함께 웅진코웨이 이인찬 상무를 전무로, 라인수 웅진코웨이 부장을 상부보로, 최봉수 웅진씽크빅 상무를 전무로 각각 승진발령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