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청기 50대 기증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 이기태)은 28일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상당의 보청기 50대를 기증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내년부터 4년간 펼칠 사회공헌 활동인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을 위한 것.이 보청기는 대당 200만원의 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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