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연일 신고가 행진..외국계 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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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가 이어지며 NHN이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NHN은 3000원(2.48%) 오른 1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리요네와 크레디스위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NHN은 전날에도 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말 52.5%이던 외국인 지분율은 나흘 만에 53.09%로 상승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해외 시장에서 구글의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NHN도 고성장세와 고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압도적인 검색 페이지뷰 점유율을 바탕으로 배너광고 시장에서도 1위로 부상했으며, 올해도 검색광고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해외법인의 실적 호전 등이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NHN은 3000원(2.48%) 오른 1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리요네와 크레디스위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NHN은 전날에도 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말 52.5%이던 외국인 지분율은 나흘 만에 53.09%로 상승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해외 시장에서 구글의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NHN도 고성장세와 고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압도적인 검색 페이지뷰 점유율을 바탕으로 배너광고 시장에서도 1위로 부상했으며, 올해도 검색광고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해외법인의 실적 호전 등이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