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전자제품 '블랙 디자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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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시장에 '블랙 디자인' 시대가 다시 열렸다.
1980년대 유행하다 90년대 은색에 자리를 내줬던 검은색 디자인이 최근 전자제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80년대에는 광택이나 윤기가 없는 단순한 검정색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빛을 반사해 광택을 내는 이른바 '글로스 블랙(gloss black)'이 유행이다.
1980년대 유행하다 90년대 은색에 자리를 내줬던 검은색 디자인이 최근 전자제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80년대에는 광택이나 윤기가 없는 단순한 검정색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빛을 반사해 광택을 내는 이른바 '글로스 블랙(gloss black)'이 유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