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인양행, 매출 1천억 목표

<앵커>

국내 최대 염료회사인 경인양행이 올해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할 전망입니다.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경인양행이 올해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c.g: 경인양행 올해 실적전망)

*매출 : 1050억원

*영업익 : 30억원 경인양행은 매출 1050억원,

영업익 30억원을 올해 달성가능한 실적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영업익은 매출의 75%가 수출로 이뤄지기 때문에 지난해 환율, 원재자가 폭등 등으로 일시적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고 흑자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s: 수익성 위주로 조직 개편)

이를 위해 4개의 염료군과 1개의 신규사업군으로 제품을 수익성이 높은 품목으로 정비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군도 실적향상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C.G : 경인양행 신규사업)

*Deep Black R,Deep Black HB

=> 파우더 타입 개발

*Deep Black E-R

=> 액체타입 개발

*기존 생산비용 50% 절감

경인양행은 경제성과 편리성이 감안된 신제품 Deep Black R과 Deep Black HB를 파우더 타입으로, Deep Black E-R을 액체 타입으로 개발 완료했습니다.

이들 염료들은 고농도로써 작업시간과 염색시 용수의 양을 절감할 수 있는

신구조 조성물질입니다.

(S: 편집 김지균)

경인양행은 올해 도약 2007년이란 경영지표를 통해 매출 1천억원의 중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