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2일) 주성엔지니어링, 성장 기대감 4%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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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이틀째 상승하며 610선에 다가섰다.
12일 코스닥지수는 7.07포인트(1.18%) 오른 608.01로 마감됐다.코스피지수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는 장 막판까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원개발주인 헬리아텍이 9.77% 오르며 시총 11위로 올라섰다.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동서 등이 3%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NHN은 1.64% 내려 12만원에 턱걸이했고 CJ인터넷은 실적 우려감이 부각돼 6.39% 급락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4.28% 뛰었다.액티패스는 '구본호 투자 효과' 덕에 열흘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한글과컴퓨터가 자회사와 구글과의 합병설이 돌면서 6.79% 상승했다.
제일창투 한국창투 등 창투사들이 해외투자 활성화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코스닥지수는 7.07포인트(1.18%) 오른 608.01로 마감됐다.코스피지수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는 장 막판까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원개발주인 헬리아텍이 9.77% 오르며 시총 11위로 올라섰다.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동서 등이 3%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NHN은 1.64% 내려 12만원에 턱걸이했고 CJ인터넷은 실적 우려감이 부각돼 6.39% 급락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4.28% 뛰었다.액티패스는 '구본호 투자 효과' 덕에 열흘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한글과컴퓨터가 자회사와 구글과의 합병설이 돌면서 6.79% 상승했다.
제일창투 한국창투 등 창투사들이 해외투자 활성화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