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시장…돈 대체 어디에?] 보험 : 대한생명 '프리미어덱스 연금보험'
입력
수정
대한생명의 '프리미어덱스 연금보험'은 발매 3개월만에 신계약 건수 6500여건에 초회보험료만 100억원을 거둬들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KOSPI200주가지수에 연계된 옵션에 투자함으로써 지수 변동에 따라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보험액이 달라지도록 설계된 간접투자형 연금보험이다.KOSPI200지수에 직접 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수 연계 옵션에 투자해 지수의 상승뿐 아니라 하락할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프리미어덱스연금 '상승형'을 선택했을 경우 이번 달 1일의 KOSPI200지수가 전월 1일의 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게 되면 상승형 주가지수 연계이자율인 연8.15%(1월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하락형'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전월 지수보다 하락했을 때 하락형 주가지수 연계이자율 연9.57%(1월 기준)을 적용한다.고객이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하락형)와 달리 주가지수가 하락 또는 상승하더라도 최저보증 이율 1%를 지급한다.
향후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연간 최대 6회까지 가입시점에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하락형,하락형→상승형)를 변경할 수 있다.
주가지수연동에 관한 옵션투자에 대해 계약자에게는 어떠한 운용수수료도 부가되지 않으며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는다.대한생명 관계자는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일반연금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않는 30~40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15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개시 연령은 45~75세다.
월납형의 월납 최저보험료는 20만원이며 일시납은 500만원 이상이다.
연금개시 이전에는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1년에 4차례 중도 인출할 수 있다.
이 상품은 KOSPI200주가지수에 연계된 옵션에 투자함으로써 지수 변동에 따라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보험액이 달라지도록 설계된 간접투자형 연금보험이다.KOSPI200지수에 직접 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수 연계 옵션에 투자해 지수의 상승뿐 아니라 하락할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프리미어덱스연금 '상승형'을 선택했을 경우 이번 달 1일의 KOSPI200지수가 전월 1일의 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게 되면 상승형 주가지수 연계이자율인 연8.15%(1월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하락형'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전월 지수보다 하락했을 때 하락형 주가지수 연계이자율 연9.57%(1월 기준)을 적용한다.고객이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하락형)와 달리 주가지수가 하락 또는 상승하더라도 최저보증 이율 1%를 지급한다.
향후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연간 최대 6회까지 가입시점에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하락형,하락형→상승형)를 변경할 수 있다.
주가지수연동에 관한 옵션투자에 대해 계약자에게는 어떠한 운용수수료도 부가되지 않으며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는다.대한생명 관계자는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일반연금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않는 30~40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15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개시 연령은 45~75세다.
월납형의 월납 최저보험료는 20만원이며 일시납은 500만원 이상이다.
연금개시 이전에는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1년에 4차례 중도 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