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택시도 카드결제 시대

다음달부터 카드결제가 가능한 일반택시가 시범 운행되며 올 하반기부터는 시민들이 쉽게 불러서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콜택시'가 본격적으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택시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법인.개인택시 중 희망하는 3천 500대에서 5천여대의 택시가 티머니 교통카드와 같은 선불카드 또는 후불카드(삼성,현대,롯데,수협)를 이용해 카드결제를 시범 적용하게 됩니다.

시는 이와 함께 서울시내 어디에서 택시를 부르더라도 5분 이내에 응대가 가능한 `브랜드 콜택시'를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