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디자인, 브랜드 상품개발 본격화

글로벌 캐릭터 라이센싱 업체인 시은디자인이 지난해 12월 '2006 Lima Show’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웨스턴 마카로니’패션쇼를 바탕으로 브라질 Texcotton사와 의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품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은디자인이 캐릭터 저작권을 갖고 있는 ‘웨스턴 마카로니’는 캐릭터 브랜드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컨텐츠 제작으로 영역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CNR Kids와 공동으로 총 43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제작 중인 TV용 애니메이션도 올 상반기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은디자인은 2004년 설립 이후 2년 만에 국제적인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글로벌 라이센싱 회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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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