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2007 어떻게 달라졌나] 엑셀 2007‥유저에 작업명령 바로제공

엑셀 2007은 테이블을 만들거나 수식을 작성하는 경우 작업에 필요한 적절한 명령을 사용자에게 바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필요한 명령을 찾기 위해 헤맬 필요 없이 제공되는 명령을 바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또 기존 엑셀의 제약에서 벗어나 최대 100만개 행과 1만6000개 열의 스프레드시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할 때 여러 개의 스프레드시트로 나누거나 복잡한 별도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작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차트 도구를 사용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차트를 작성할 수 있다.

3차원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그림자 처리,투명도 등 차트 모양을 꾸밀 수 있는 효과도 다양해졌다.표 작성이나 서식 지정방식은 보다 간단해졌으며 행/열을 확장하는 작업도 쉬워졌다.

또 많은 행을 포함하는 표를 스크롤할 때 틀 고정 없이도 표 머리글이 계속 표시돼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새롭게 들어간 조건부 서식을 적용하면 수많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쉽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임계값이나 성과지표 아이콘 등 다양한 시각화 옵션을 사용,데이터의 패턴을 파악하고 추세를 강조할 수 있으며 예외항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