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배럴당 57.71달러

국제유가가 에너지유 재고가 충분하다는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17달러(2.0%) 낮아진 57.71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3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19달러 하락한 57.2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에너지유 재고가 충분하다는 전망과 함께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돌파에 사흘 연속 실패하면서 매도신호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