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2일) 포스코ㆍ신한지주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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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강세로 돌아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4.03포인트(0.97%) 오른 1465.41로 마감했다.일등 공신은 프로그램 매매였다.
장 초반 미국 증시 약세와 일본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13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나타냈다.외국인은 소폭 순매도 했다.
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유가증권 시장 시가총액은 720조원에 달하게 됐다.
업종별로는 최근 주춤했던 금융주가 두각을 나타냈다.증권이 3.66%,은행은 1.69% 각각 올랐다.
건설도 2.86% 뛰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도 IT(정보·기술)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현대차도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포스코와 신한지주 KT 현대중공업은 2~3%대의 오름세를 보였다.포스코와 신한지주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우성넥스티어가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삼호개발과 이구산업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4.03포인트(0.97%) 오른 1465.41로 마감했다.일등 공신은 프로그램 매매였다.
장 초반 미국 증시 약세와 일본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13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나타냈다.외국인은 소폭 순매도 했다.
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유가증권 시장 시가총액은 720조원에 달하게 됐다.
업종별로는 최근 주춤했던 금융주가 두각을 나타냈다.증권이 3.66%,은행은 1.69% 각각 올랐다.
건설도 2.86% 뛰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도 IT(정보·기술)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현대차도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포스코와 신한지주 KT 현대중공업은 2~3%대의 오름세를 보였다.포스코와 신한지주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우성넥스티어가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삼호개발과 이구산업이 상한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