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수도권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IBK 기업은행은 지방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판매해온 '내고장 기업대출'을 수도권 포함한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원규모도 4천억원을 추가해 총 1조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 BB- 이상의 수도권 소재 부품소재기업과 혁신형 중소기업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특히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일반대출에 비해 최고 0.6%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담당자는 “중소기업의 설비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확대하였다.”며 “올해 중소기업지원을 10조원 순증하는 등 중소기업의 성공날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