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프리샛, '고성능'으로 DMBㆍ내비게이션시장 '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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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PC 부럽지 않은 하이엔드 내비게이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내비게이션 및 DMB모듈 전문 업체인 (주)프리샛(대표 임광석 www.freesat.co.kr)은 인텔 CPU를 탑재한 PC급 고성능 DMB 내비게이션'셀런 FDN-3700'을 3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런 FDN-3700은 (주)프리샛이 지난 2월 중순에 출시한'셀런 FDN-27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일명 초콜릿 내비게이션으로 불리는 셀런 FDN-2700은 블랙베젤을 활용한 광 컬러와 조명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여성소비자들을 겨냥한 신제품이다.(주)프리샛은 이 여세를 몰아 빼어난 외관뿐 아니라 한층 똑똑해진'셀런 FDN-3700'을 개발 출시한 것.이 제품은 인텔 'PXA270 520Mhz' CPU를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제품 사용 시 불편했던 컨버팅 작업 없이 약 13편 가량의 영화를 한꺼번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800*480 픽셀의 고해상도 삼성 TFT 와이드 LCD패널을 채용,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480*234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그 격이 다른 셈.즉,DMB,동영상,MP3플레이어,전자앨범 등 다양한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기능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셀런 FDN-3700의'똑똑함'은 이게 끝이 아니다.
윈도우CE 운영체제 하에서 고스톱 등 고기능 CPU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노래방,전자파를 이용한 졸음방지 등의 부가적인 기능도 구비하고 있다.아울러 실시간 교통정보인'티펙(TPEG)'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디자인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메탈실버의 바디와 블랙컬러의 조화로 중후한 고품격 제품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GPS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월등한 수신 감도를 누릴 수 있다.
(주)프리샛은 셀런 FDN 시리즈에 대한 관련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DMB 관련 특허만 현재 13건.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주)프리샛의 성장에는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와 DMB 내비게이션 티펙(TPEG) 라이선스 판매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SK와 공동으로 DMB 티펙(TPEG) 판매 및 유통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티펙(TPEG) 기능을 지원하는 셀런 FDN 시리즈의 판매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주)프리샛을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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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임광석 대표 "강한 기초체력이 글로벌 석권 기틀"
"올해는 매출액 1천억을 목표로 하는 제2의 창업 원년입니다"
(주)프리샛 임광석 대표는 한국시장을 넘어 일본,미국,유럽,동남아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다.
해외 공략을 위한 기본체력은 이미 탄탄하게 갖춘 상태인 만큼,순조로운 출발을 낙관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업체로서의 기업 공신력과 풍부한 자금력,막강한 연구개발(R&D) 인력 등을 확보한 것이 이런 자신감의 배경이다.
이번에 SK와 티펙(TPEG)을 체결한 것도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
세계시장에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은 그에게 '기회'로 다가온다.
"전 세계 휴대이동방송 체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기업을 과감하게 인수합병(M&A)하는 전략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임 대표는 제2의 창업 로드맵을 치밀하게 짜놨다.세계 시장 진출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시장 석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임광석 대표는"시장의 기술 흐름,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며"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100년을 기약하는 생명력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C 부럽지 않은 하이엔드 내비게이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내비게이션 및 DMB모듈 전문 업체인 (주)프리샛(대표 임광석 www.freesat.co.kr)은 인텔 CPU를 탑재한 PC급 고성능 DMB 내비게이션'셀런 FDN-3700'을 3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런 FDN-3700은 (주)프리샛이 지난 2월 중순에 출시한'셀런 FDN-27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일명 초콜릿 내비게이션으로 불리는 셀런 FDN-2700은 블랙베젤을 활용한 광 컬러와 조명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여성소비자들을 겨냥한 신제품이다.(주)프리샛은 이 여세를 몰아 빼어난 외관뿐 아니라 한층 똑똑해진'셀런 FDN-3700'을 개발 출시한 것.이 제품은 인텔 'PXA270 520Mhz' CPU를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제품 사용 시 불편했던 컨버팅 작업 없이 약 13편 가량의 영화를 한꺼번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800*480 픽셀의 고해상도 삼성 TFT 와이드 LCD패널을 채용,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480*234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그 격이 다른 셈.즉,DMB,동영상,MP3플레이어,전자앨범 등 다양한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기능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셀런 FDN-3700의'똑똑함'은 이게 끝이 아니다.
윈도우CE 운영체제 하에서 고스톱 등 고기능 CPU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노래방,전자파를 이용한 졸음방지 등의 부가적인 기능도 구비하고 있다.아울러 실시간 교통정보인'티펙(TPEG)'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디자인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메탈실버의 바디와 블랙컬러의 조화로 중후한 고품격 제품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GPS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월등한 수신 감도를 누릴 수 있다.
(주)프리샛은 셀런 FDN 시리즈에 대한 관련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DMB 관련 특허만 현재 13건.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주)프리샛의 성장에는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와 DMB 내비게이션 티펙(TPEG) 라이선스 판매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SK와 공동으로 DMB 티펙(TPEG) 판매 및 유통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티펙(TPEG) 기능을 지원하는 셀런 FDN 시리즈의 판매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주)프리샛을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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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임광석 대표 "강한 기초체력이 글로벌 석권 기틀"
"올해는 매출액 1천억을 목표로 하는 제2의 창업 원년입니다"
(주)프리샛 임광석 대표는 한국시장을 넘어 일본,미국,유럽,동남아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다.
해외 공략을 위한 기본체력은 이미 탄탄하게 갖춘 상태인 만큼,순조로운 출발을 낙관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업체로서의 기업 공신력과 풍부한 자금력,막강한 연구개발(R&D) 인력 등을 확보한 것이 이런 자신감의 배경이다.
이번에 SK와 티펙(TPEG)을 체결한 것도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
세계시장에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은 그에게 '기회'로 다가온다.
"전 세계 휴대이동방송 체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기업을 과감하게 인수합병(M&A)하는 전략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임 대표는 제2의 창업 로드맵을 치밀하게 짜놨다.세계 시장 진출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시장 석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임광석 대표는"시장의 기술 흐름,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며"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100년을 기약하는 생명력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