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 전 대표이사 횡령·배임 혐의로 하한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로 여리인터내셔널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여리는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15원(-14.93%) 하락한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리는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여리는 전날 장 마감 후 곽호영 전 대표이사가 자사주 등 44억원 상당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를 확인하고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