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일) 대양이앤씨, FDA승인 기대감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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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차이나 쇼크'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6.06포인트(1.01%) 오른 606.99로 마감됐다.치열한 매매 공방 속에서도 장 초반의 상승세가 장 후반까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LG텔레콤과 CJ인터넷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하나투어 CJ홈쇼핑 휴맥스 하나로텔레콤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새내기주 오스템임플란트가 6.99% 내려 최근 주가 변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양이앤씨는 자회사의 상처치료용 드레싱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상장 후 승승장구하던 이트레이드증권은 11.06% 내려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엠텍반도체는 대주주 횡령 등의 악재에 시달리며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오리엔탈정공 동신건설 쌈지 라셈텍 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6.06포인트(1.01%) 오른 606.99로 마감됐다.치열한 매매 공방 속에서도 장 초반의 상승세가 장 후반까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LG텔레콤과 CJ인터넷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하나투어 CJ홈쇼핑 휴맥스 하나로텔레콤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새내기주 오스템임플란트가 6.99% 내려 최근 주가 변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양이앤씨는 자회사의 상처치료용 드레싱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상장 후 승승장구하던 이트레이드증권은 11.06% 내려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엠텍반도체는 대주주 횡령 등의 악재에 시달리며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오리엔탈정공 동신건설 쌈지 라셈텍 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