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실적호전에 이어 첨단 laser 해외 의료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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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호전에 이어 첨단 laser 해외 의료진 러브콜
- 최첨단 레이저 현장체험 역수출!!
- 해외의사 및 대규모 기자단 자비들여 첨단 레이저 교육 요청
- 레이저 의료기술 배우고 싶으면 한국으로
- 영업이익 14.23% ↑, 첨단 Laser 해외 의료진 Love Call !
- 실적호전에 이어 해외 러브콜로 대거 해외 의료진/기자단 방문
최첨단 레이저 의료기기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의료용 레이저기기회사로 작년 7월 상장에 성공한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 http://www.lutronic.com)은 ‘05년에 이어 ‘06년 실적이 매출액은 12억여원(16.54%) 증가한 89억원, 영업이익은 1억여원(14.23%)증가한 9억원, 경상이익은 3천여만원(-2.57%) 감소한 10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여만원(-2.69%)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회사관계자는 “05년 실적 중 전기오류수정이익이 4억원가량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경상이익은 3.7억여원(56.68%) 증가한 것이며, 당기순이익은 3.7억여원(56.48%)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실적호전을 이루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2일 홍콩의 의사 및 언론사 기자 30여 명의 요청으로 laser 시술 현장체험 세미나를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주요 고객을 초청해 밀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덕에 외국 바이어가 제조사를 방문해 교육을 받는 일이 새로운 광경은 아니다. 하지만 바이어가 아닌 현직에서 일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특히 초청형식이 아닌 자비를 들여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렇게 국내 의료기기 업체로는 유일하게 외국의사들이 ㈜루트로닉을 찾아오게 된 것은 지난 2002년 5월부터 일본 대리점이 마케팅 차원에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효능을 보고 싶어하는 의사들을 한국으로 보낸 것이 계기가 됐다. 이렇게 시작된 외국 의사 레이저 현장체험 프로그램 덕에 ㈜루트로닉은 매달 일본, 인도,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의 의사들로 북적거린다. 누적 방문자수가 300명을 넘어섰고 매년 그 숫자 또한 증가되고 있어 오히려 업무 손실이 크다며 그 횟수를 제한하자는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회사관계자는“세계 피부미용 및 성형 트렌드는 과거엔 단순히 피부질병이나 기형을 치료하는 용도에서 요즘엔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웰빙 트렌드에 맞게 피부재생과 노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이에 맞게 최근 회사에서도 피부미용 에스테틱 시장의 향후 10년을 선도할 신개념 피부미용 기법인 Fractional Technology를 적용한 ‘모자이크’를 출시해 개원가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세계적인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 최첨단 레이저 현장체험 역수출!!
- 해외의사 및 대규모 기자단 자비들여 첨단 레이저 교육 요청
- 레이저 의료기술 배우고 싶으면 한국으로
- 영업이익 14.23% ↑, 첨단 Laser 해외 의료진 Love Call !
- 실적호전에 이어 해외 러브콜로 대거 해외 의료진/기자단 방문
최첨단 레이저 의료기기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의료용 레이저기기회사로 작년 7월 상장에 성공한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 http://www.lutronic.com)은 ‘05년에 이어 ‘06년 실적이 매출액은 12억여원(16.54%) 증가한 89억원, 영업이익은 1억여원(14.23%)증가한 9억원, 경상이익은 3천여만원(-2.57%) 감소한 10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여만원(-2.69%)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회사관계자는 “05년 실적 중 전기오류수정이익이 4억원가량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경상이익은 3.7억여원(56.68%) 증가한 것이며, 당기순이익은 3.7억여원(56.48%)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실적호전을 이루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2일 홍콩의 의사 및 언론사 기자 30여 명의 요청으로 laser 시술 현장체험 세미나를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주요 고객을 초청해 밀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덕에 외국 바이어가 제조사를 방문해 교육을 받는 일이 새로운 광경은 아니다. 하지만 바이어가 아닌 현직에서 일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특히 초청형식이 아닌 자비를 들여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렇게 국내 의료기기 업체로는 유일하게 외국의사들이 ㈜루트로닉을 찾아오게 된 것은 지난 2002년 5월부터 일본 대리점이 마케팅 차원에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효능을 보고 싶어하는 의사들을 한국으로 보낸 것이 계기가 됐다. 이렇게 시작된 외국 의사 레이저 현장체험 프로그램 덕에 ㈜루트로닉은 매달 일본, 인도,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의 의사들로 북적거린다. 누적 방문자수가 300명을 넘어섰고 매년 그 숫자 또한 증가되고 있어 오히려 업무 손실이 크다며 그 횟수를 제한하자는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회사관계자는“세계 피부미용 및 성형 트렌드는 과거엔 단순히 피부질병이나 기형을 치료하는 용도에서 요즘엔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웰빙 트렌드에 맞게 피부재생과 노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이에 맞게 최근 회사에서도 피부미용 에스테틱 시장의 향후 10년을 선도할 신개념 피부미용 기법인 Fractional Technology를 적용한 ‘모자이크’를 출시해 개원가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세계적인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