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쌀 개방 않기로 합의

한미 양국이 FTA협상에서 쌀을 개방 예외 품목으로 인정할 방침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달 26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통상장관 회담에서 쌀 시장 개방 문제에 대해 양측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FTA 농업분야 고위급 회담이 보다 탄략받을 전망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