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더스 횡령 사고 발생에도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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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이더스가 대표이사의 잇따른 횡령, 배임사건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나이더스는 45원(14.06%) 오른 365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나이더스는 지난달 말 현 대표이사의 횡령에 이어 이날 장 시작전 前 대표이사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 대표이사가 개인적 용도로 회사 자산을 제공, 6억50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나이더스는 45원(14.06%) 오른 365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나이더스는 지난달 말 현 대표이사의 횡령에 이어 이날 장 시작전 前 대표이사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 대표이사가 개인적 용도로 회사 자산을 제공, 6억50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