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관련 우려 진정 - CJ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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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7일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에 대한 우려감이 회사측의 해명 노력으로 진정되고 있다며 호재성 뉴스가 부각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정지윤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고로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투자비의 대부분이 시설 자금인 것을 감안하면 투자비 과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불식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또 각 제품별 가격 인상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는 분기별로 영업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500원 유지.
현대제철은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 상승한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지윤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고로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투자비의 대부분이 시설 자금인 것을 감안하면 투자비 과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불식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또 각 제품별 가격 인상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는 분기별로 영업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500원 유지.
현대제철은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 상승한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