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매출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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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본점 재개점 이후 한달동안 매출이 53% 증가하는 등 개점효과에 힘입어 백화점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월 28일 본관을 새롭게 개점한 이후 한달 동안 본관매출이 111억원을 기록해 본점 전체 매출이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5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새롭게 개점한 죽전점도 목표대비 10% 이상 초과달성을 하고 있다며 3월 한달간 백화점 부문 전체 매출도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24%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