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동발달지원계좌(CDA) 통장 전달식

신한은행이 '서울시립 소년의 집'에서 보건복지부와 신한은행 주관으로 4월부터 시행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CDA) 통장 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CDA 통장을 전달 받은 아동들은 한국복지재단의 후원금 지원 등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CDA 통장에 적립하게 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매월 아동이 적립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3만원 한도 내에서 별도의 아동계좌에 추가로 적립하게 됩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신한은행 홍보대사 송일국씨는 "주몽처럼 꿈을 갖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을 격려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