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땅부자 종목들 이틀째 '들썩'

인천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한 종목들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동화홀딩스는 14.84% 급등하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한진중공업과 선광은 4%대, 동양제철화학과 풍산, 서부트럭터미날, 코스모화학이 2%대, 대우차판매, 이건산업, 삼광유리 등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로 인천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한 자산주들이 주목된다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