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김보민 아나 후임자로 오정연 아나운서 낙점

김보민 아나운서가 3년동안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 하차벨을 울렸다.

봄 개편에 따라 김보민 아나운서는 오는 5월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도전! 골든벨’의 MC 직을 그만둔다.후임자로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김현욱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KBS 관계자는 “신선하고 학생들과 친근할 수 있는 인물로 오정연 아나운서를 낙점했다”며 “그동안 고생해온 김보민 아나운서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도전 골든벨’과 작별한다”고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깔끔하고 서글서글한 눈매가 인상적인 KBS 32기 아나운서이며 상상플러스의 새 안방주인이 된 최송현 아나운서와 동기이다.오정연 아나운서는 5월6일 첫 녹화에 임하며 첫 방송 예정일은 5월27일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