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 미국법인 현지CEO 영입

모빌리언스가 미국법인에 이동통신사 출신 현지CEO로 영입했습니다. 모빌리언스는 미국 3대 메이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사의 이노베이션 담당 부사장인 '프래그니쉬 샤'를 미국법인인 "모빌리언스 인터내셔널"의 신임 CEO로 영입했습니다. 또한, 스프린트사의 상품개발 담당 임원이었던 '산제이 쿠라나'를 이사로 영입했습니다. 모빌리언스 황창엽 사장은 "이번 현지 이통사출신 경영진의 영입은 미국 최초로 휴대폰결제등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