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 취임 "존경받는 세무사 위상 확립할터"

조용근 신임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27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한 세무사회,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의 위상을 확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국세 공무원 출신으로 현재 세무법인 석성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