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최고 기온 24도 … 고온현상 나타날 전망
입력
수정
2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19∼24도까지 상승하면서 고온현상이 다시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의 경우 2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19∼24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0∼3.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예측됐다.
3일 전국이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지방에는 대낮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지방에는 낮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서 5㎜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과 3일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의 경우 2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19∼24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0∼3.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예측됐다.
3일 전국이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지방에는 대낮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지방에는 낮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서 5㎜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과 3일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