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천호균 사장 지분 36.38%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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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최대주주인 천호균 대표이사가 자기주식 19만2천70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 지분이 35.31%에서 36.38%로 늘었습니다.
쌈지는 "영화사 아이비젼 인수와 합병에 이어 추진할 패션과 영상, 캐릭터사업에 대한 최대주주의 적극적 경영의지를 표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사장은 향후 추가로 지분을 취득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