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2분기 투자 전략은?-서울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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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10일 중국 증시가 2분기 중반에 조정국면을 형성할 것이라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분기말에 재차 비중확대에 나설 것을 권했다.
이 증권사 최운선 연구원은 "긴축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와 지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 무역수지 축소에 따른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2분기 중반 이후 중국증시가 조정 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2분기 중반 차익 실현을 통한 현금 비중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나 2분기 중국 상승 탄력 조정 뒤 3분기 재차 높은 상승 탄력을 시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2분기 말과 3분기를 겨냥해서는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격 조정 후 재상승 배경으로는 △중국 고도성장 추이 지속(기업 실적 호전 유지) △내부유동성 증시 선호 추이 지속 △과도한 금리 인상 가능성 희박 △글로벌 경기 연착륙 후 하반기 확장 국면 진입 전망 등을 들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운선 연구원은 "긴축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와 지속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 무역수지 축소에 따른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2분기 중반 이후 중국증시가 조정 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2분기 중반 차익 실현을 통한 현금 비중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나 2분기 중국 상승 탄력 조정 뒤 3분기 재차 높은 상승 탄력을 시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2분기 말과 3분기를 겨냥해서는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격 조정 후 재상승 배경으로는 △중국 고도성장 추이 지속(기업 실적 호전 유지) △내부유동성 증시 선호 추이 지속 △과도한 금리 인상 가능성 희박 △글로벌 경기 연착륙 후 하반기 확장 국면 진입 전망 등을 들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