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7일째 오르며 신고가 경신.. 상승엔진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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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7일째 오르며 또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대비 5.25%(1700원)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3만4950원.
지난 9일부터 기관에서 꾸준히 순매수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경남기업은지난 4월초에도 기관의 매수로 7일간 상승했었다.
경남기업은 재개발, 재건축 중심의 주택 사업을 하고 있어 주택업황 부진 상황에서도 리스크가 적고, 중소형 건설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플랜트 부문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의 니켈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2.7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투자 포인트.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대비 5.25%(1700원)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3만4950원.
지난 9일부터 기관에서 꾸준히 순매수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경남기업은지난 4월초에도 기관의 매수로 7일간 상승했었다.
경남기업은 재개발, 재건축 중심의 주택 사업을 하고 있어 주택업황 부진 상황에서도 리스크가 적고, 중소형 건설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플랜트 부문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의 니켈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2.7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투자 포인트.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