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강종숙 씨 설계사부문 판매왕

대한화재는 어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FY 200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80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강원지점 춘천영업소의 강종숙(52세)씨가 설계사 부문 판매왕상을 차지했습니다. 대리점 부문 판매왕에는 전북지점 익산영업소의 홍성현(46세)씨가, 신인왕상에는 인천지점 시흥영업소의 한석철(42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호 대한화재 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이룩한 높은 매출 성장과 6년 연속 당기순이익 시현에는 영업가족의 무한한 노력이 바탕 됐음을 한시도 잊은 적 없다며, 올해도 끊임없는 도전의식으로 변화와 개척을 통해 FY2007 목표를 조기 달성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