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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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식시장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4월 신규주택판매와 내구재주문 실적이 예상 밖 상승세를 보이며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올해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도 출회됐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84.52P(0.6%) 하락한 1만3441.1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13P(1.52%) 급락한 2537.9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14.77P(0.97%) 내린 1507.51을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