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株 혼조세..포스코↓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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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형 철강주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업종 대표주인 포스코는 전날보다 0.90%% 떨어진 4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도 0.20% 내린 5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고려아연(-0.97%) 과 동국제강(-0.62%) 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풍(4.13%) 풍산(0.70%) 현대하이스코(0.46%) 등은 오름세다.
영풍은 특히 지난 21일부터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이 기간에만 40% 가까운 주가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포스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8.4% 상향한 5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여전히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가 하락시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업종 대표주인 포스코는 전날보다 0.90%% 떨어진 4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도 0.20% 내린 5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고려아연(-0.97%) 과 동국제강(-0.62%) 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풍(4.13%) 풍산(0.70%) 현대하이스코(0.46%) 등은 오름세다.
영풍은 특히 지난 21일부터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이 기간에만 40% 가까운 주가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포스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8.4% 상향한 5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여전히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가 하락시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