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재상장 첫날 하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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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할 후 재상장된 네오위즈가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는 시초가인 2만7500원 대비 4100원(14.91%) 떨어진 2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7000주에 불과하지만 하한가 매도 잔량에 9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분할 후 회사가치가 재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산출에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오는 6월 상장될 네오위즈 게임스에 대해선 24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주회사로 전환되는 네오위즈 대신 게임회사 네오위즈게임즈로 옮겨탈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는 시초가인 2만7500원 대비 4100원(14.91%) 떨어진 2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7000주에 불과하지만 하한가 매도 잔량에 9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분할 후 회사가치가 재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산출에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오는 6월 상장될 네오위즈 게임스에 대해선 24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주회사로 전환되는 네오위즈 대신 게임회사 네오위즈게임즈로 옮겨탈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