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예멘 석유개발 사업에 55.7억 투자

삼천리는 30일 55억7100만원을 예멘 육상 39광구 석유개발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천리는 이날 예멘정부와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해 올해 하반기 부터 2D/3D 탄성파 탐사 및 탐사공 시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2012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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