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폐 유통 17.9% 증가

한국은행은 5월말 현재 새 만원, 오천원, 천원권의 유통규모는 모두 10조1,198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새 은행권이 전체 은행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장수기준)은 40.5%로 전달보다5.7%p 상승했습니다. 5월말 현재 권종별 구 은행권의 회수율은 만원권 36.7%, 오천원권 69.4%, 천원권 34.7%로 집계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