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 부산시와 사모펀드 추진

그린화재가 부산시와 부산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해 3천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그린화재는 국내외 투자가로 부터 자금을 유치해 3천억원을 목표로 사모펀드를 설립하기로 부산시와 합의,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린화재는 부산시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투자사 설립도 검토중입니다. 그린화재관계자는 "아직까지 규모나 일정은 확정된 것이 없으며 지난 4월 부산시장이 그린화재를 방문한 이후 실무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