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나노텍 6일만에 두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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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중 하나인 김종학프로덕션이 우회 상장키로 한 퓨어나노텍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퓨어나노텍은 전주말 대비 480원(14.98%)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00주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상한가 매수 잔량에 940만여주가 몰려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름세를 타기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상한가만 네차례 기록하면서 엿새 만에 벌써 두배 가까이로 뛰었다.
퓨어나노텍은 지난 21일 장 마감후 최대주주의 지분 18.78%와 경영권을 김종학프로덕션에 양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퓨어나노텍은 전주말 대비 480원(14.98%)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00주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상한가 매수 잔량에 940만여주가 몰려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름세를 타기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상한가만 네차례 기록하면서 엿새 만에 벌써 두배 가까이로 뛰었다.
퓨어나노텍은 지난 21일 장 마감후 최대주주의 지분 18.78%와 경영권을 김종학프로덕션에 양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