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주 최대 스포츠 생사 후원

삼성전자는 다음달 13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리는 '제 15회 판 아메리카(Pan-Am)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 대회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42개국 7000명이 참가하는 북미대륙 최대 스포츠 행사다.

브라질 마나우스 시민들이 삼성 로고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면서 성화봉송 주자를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