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청소년축구] 한국팀 16강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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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폴란드와 청소년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일전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1:1로 비겨 16강 진출이 무산됏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내내 폴란드를 앞도했으나 전반전 막판 미드필드 실패로 얀치크에 선취골 내준것이 뼈아픈 아쉬움을 남겼다.후반 이상호의 동점골로 맹추격을 펼쳤으나 추가골을 넣는데에는 실패했다.
폴란드팀은 막판 8명의 선수를 수비에 밀집시키며 철벽수비를 펼쳤다.
한국팀은 최종전적 2무 1패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내용적인 면에서는 내내 폴란드를 앞도했으나 전반전 막판 미드필드 실패로 얀치크에 선취골 내준것이 뼈아픈 아쉬움을 남겼다.후반 이상호의 동점골로 맹추격을 펼쳤으나 추가골을 넣는데에는 실패했다.
폴란드팀은 막판 8명의 선수를 수비에 밀집시키며 철벽수비를 펼쳤다.
한국팀은 최종전적 2무 1패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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