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직개편

우리투자증권은 9일 해외 진출 확대를 겨냥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동남아 투자를 담당할 IB(투자은행)센터 설립을 맡을 동남아 IB사업추진단을 사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정자연 상무를 단장에 임명했다. 또 경영전략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분리해 경영전략본부는 전략기획팀·경영관리팀등을,경영지원본부는 혁신추진팀·홍보팀 등을 관할토록 했다.

경영지원본부는 이대수 전무가,경영전략본부는 황준호 상무가 맡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